기존 텐서플로로 공부를 해왔다. 그런데 최근 트렌드가 텐서플로에서 파이토치로 많이 넘어간다고 한다. 파이썬과 많이 비슷하며 연구진들이 정말 많이 사용해 논문 같은 예시 코드가 파이토치로 많이 구현되있어서 이왕 제대로 각잡고 공부하는거 토치를 한 번 공부해 보려고 한다. 실제로 간단한 기본 MNIST를 하면서 느낀점은 ... 더 어렵다. 확실히 더 어렵다... 아직 잘 몰라서 이런 말 하기도 조심스럽지만 텐서플로 같은 경우에는 모델을 돌릴 때 아주 간단하게 돌릴 수 있었다. 하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구조를 들여다 보고 모델이 돌아가는 방식을 살피기는 쉽지 않았다. 그냥 필요한 값만 넣어주면 알아서 돌아가는 시스템이였다. 근데 파이토치는 모델의 구조 순서에 따라 직접 구성하는 방식이고 원리를 잘 이해한 상..